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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3

by Trip Hong 2020. 11. 4.

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3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콕, 방콕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집에만 있다 보니..나가기 싶기도 하지만 막상 나가려니 코로나19로 인하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흥미로운 정보를 하나 공유하려고 한다, 바로 국내 여행지 추천 BEST 10인데, 대부분 필자가 직접 방문해본 곳 위주로 좀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지도는 낮지만 힐링하기 딱 좋은 몇몇 곳을 선별해봤다.

 

지역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여행지를 가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보았다, 자세한 겨울 국내 여행지 추천지는 아래를 통해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1. 경기도 가평

 

'힐링의 근본'

 

처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로 가평이다, 가평의 경우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만약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가평은 정말 좋은 힐링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부터 가평을 겨울 여행지 추천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만 하자면, 가평의 경우 우선 면적이 서울 보다 넓지만 인구가 서울의 0.6%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밀집도가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어딜 나가지도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밀집도가 낮은 가평이 적합하다는 결론이 다다른다. 가평은 서울 근교에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교통망이 좋은 편이라서, 차가 없다 하더라도 가평까지 이동하기에는 매우 쉬운 편이다.

 

더 나아가서 가평의 경우 계곡이 유명한 편인데, '명지계곡', '녹수계곡', '조무락계곡' 등 선선함과 시원함을 느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타이밍만 정말 잘 맞는다면, 얼어있는 계곡과 쌓여있는 눈을 보면서 '진짜' 겨울을 느낄 수 있을 뿐더러 가평 자체에 정말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서울에서 찌들어 있는 스트레스를 짧게나마 풀고 싶다면

 

지인 또는 혼자서 가평을 방문하여 좋은 경치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자, 여기까지가 가평을 가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한 것이고 지금부터 가평 여행코스를 간략하게 설명을 하겠다.

 

 

 

'루트 :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 쁘띠프랑스 → 호명호수공원 →남이섬'

1.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우선 가평 여행지 추천 루트 그 첫번째는 바로 스위스 테마파크이다. 스위스 테마파크의 경우 가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데, 한국에서 유럽풍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기본적으로 스위스의 장점인 숲과 마을을 경기도 가평 환경에 맞춰서 녹여낸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볼거리 (박물관, 갤러리, 포토존 등)가 존재하며 건축물과 풍경을 보는데 눈에서 즐거움을 한가득 담을 수 있다.

 

볼거리만 넘쳐나는 것은 아니고, 퐁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체험해보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 쁘띠프랑스

 

자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즐겼다면 이제 쁘띠프랑스로 떠나볼 차례이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쁘띠프랑스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렇게 멀지 않으며 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프랑스로 이동할 수 있다.

 

쁘띠프랑스의 경우 사실 단풍이 물들었을 때 가는 것이 정말 최고의 힐링을 느낄 수 있지만, 겨울에도 겨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스위스를 느낄 수 있었다면, 쁘띠프랑스에서는 프랑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쁘띠프랑스에서는 다양한 공연, 체험거리가 존재하며 가벼운 프랑스 문화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에델바이스 이후 색다른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쁘띠프랑스를 추천하고 싶다.

 

 

3. 호명호수공원

 

유럽풍을 느꼈으면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호명호수공원을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자, 호명호수 공원의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 상부저수지이다.

 

 

둘레길을 걸어봄으로서 호수공원의 큰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가벼운 산책을 통해서 충분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다.

 

쁘띠프랑스에서 호명호수공원까지의 거리는 15km 정도이며 차량으로 이동할 시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는 다음 코스인 남이섬을 가기 전에 들리는 코스로 받아들이면 쉬울 듯 하다.

 

 

4.  남이섬

 

사실 남이섬을 방문해도 좋고 그냥 호명호수공원까지 방문했다가 카페 및 저녁을 식사하러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그래도 가평까지 왔으니 남이섬은 한번 들려봐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추천해준 루트는 기본적으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남이섬까지의 루트이기 때문에 권장을 할 뿐 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충분히 만족을 했으면 굳이 남이섬까지 방문할 필요는 없다.

 

 

남이섬은 북한강 한 가운데에 있는 하중도로 가평, 아니 대한민국에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도 등재되어 있을 정도면 한번쯤은 시간내서 방문할만 하다는 것이다.

 

남이섬은 역사를 담고 있는 섬이기도 하며,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교통망도 편리한 편이기 때문에, 지금 추천한 루트를 그대로 가면 아마 충분히 가평의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  강원도

 

 

'동해안 여행의 꽃'

 

다음 추천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이다. 강원도는 이미 유명한 국내 동해안 여행지 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관광하는 곳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강원도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로 강릉, 속초, 양양 이 3군데 인데, 사실 한곳만 가더라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나, 겨울은 많이 춥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7번 국도를 활용하여 바닷길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고

 

 

3곳의 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강릉을 시작으로 해안도로 타고 강릉→양양→속초 순으로 드라이브가 가능하며,

 

3지역의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은 각 지역의 매력적인 모든 곳을 방문하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여행스타일에 맞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번에 필자가 추천하는 루트는 3곳의 장점을 전부 한번씩 맛보면서 드라이브에 특화되어 있는 여행을 추천하고자 한다.

 

<루트 : 강릉 해수욕장 및 카페 → 해안도로 드라이브 → 양양 하조대 해안 도로 드라이브 속초등대전망대 및 저녁식사>

 

1. 강릉 해수욕장 및 카페

 

 

우선 첫번째로 강원도 여행 루트 첫번째는 바로 강릉 해수욕장 및 카페에 방문하여 간단하게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힐링하는 것이 핵심이다.

 

 

간단하게 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그리고 시원한 바람은 스트레스 날려버리는데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2. 하조대

 

하조대는 양양군 하광정리에 있는 명승지로서 애국가 동영상 첫소절에 실려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역사가 깊은 관광지 이며, 강릉에서 속초로 지나갈 때 해안도로 타다가 간단하게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3. 속초 등대 전망대

 

속초 등대 전망대는 영금정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초에서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이다.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그 옆에 대나무숲 사이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산책하면서 시원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상쾌함까지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라이브로 지친 육신을 풀어주기 적합하며 여기서 보여주는 밤바다와 바다소리는 기가막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3. 여수

 

'여수 밤바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바로 여수이다. 여수는 조용하며 묵직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여수만이 가지고 있는 밤바다 매력은 이미 노래에도 등재가 될 만큼 유명하다.

 

 

허나 필자는 여수를 무작정 달려가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순천을 한번 들리고 여수로 가는 루트를 추천하고 싶다. 여수와 순천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이기에 가까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수를 방문하기전에 가는김에 순천도 한번 들리고 여수로 빠지는 것을 추천한다.

 

 

루트 순천만 여수 스카이타워  돌산공원 낭만포차거리>

1. 순천만

 

용산전망대에서 순천만 습지를 바라본다면 어떤 기분을 느낄 것 같은가? 아마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경치를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순천만은 좋은 여행지가 될 거시다.

 

순천만은 남해의 만을 의미하여 여자만이라고도 하며, 순천만에 펼쳐져 있는 S자형 수로는 대한민국 10대 낙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른 광경을 본다면 자연의 아름다움 까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2. 스카이타워

 

여수 스카이타워는 경치를 즐기기 매우 좋다 입장료 또한 남산에 비교했을 때 어청 저렴한 편이며, 위층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서 여수 경치를 눈에 담는 것 또한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카이 타워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기에 트렌디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여수를 방문한다면 스카이타워에서 커피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도 좋다.

 

 

3. 돌산공원

 

충분한 경치를 느꼈다면 이제 돌산공원으로 나와서 여수의 야경과 풍경을 눈에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돌산공원은 여수시 돌산읍을 구성하는 섬에 위치해있다. 여수를 간다면 필수로 거쳐가는 여행지이기도 하며, 시골 분위기와 트렌드한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여수 밤바다를 말한다면 아마 돌산공원에서 말하는 것이 크며, 돌산대교 야경만큼은 여수가서 절대로 놓쳐서 안되는 야경지이기도 하다.

 

 

4. 낭만포차거리

 

야경까지 즐겼다면 이제 술 한잔과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 이동하려고 한다, 그곳은 바로 여수에 위치한 낭만포차거리. 여수 밤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화룡점정 같은 곳이며 돌산대교와 거북선 대교 사이에 생긴 포차거리이다.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편이긴 하지만, 포차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한번 쯤 방문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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