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동차 추천 및 가격 정리
과거 부자의 아이콘이었던 자동차는 현재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제는 이동에 필수사항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자동차는 LPG, 디젤, 휘발유 등으로만 움직였었지만 2003년 새로운 자동차 회사에서 시작된 혁신이 지금 전기차 붐을 일으켰다.
그 회사의 이름은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CEO로 있으면서 전기차 및 친환경적 더 나아가서 우주까지 보고 있는 그로 인해서 앞으로는 전기차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잠깐의 TMI를 하자면 테슬라 모터스의 시작은 일론 머스크는 아니었고,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테페닝으로 인해 탄생하였지만 2007년, 당시 이사회 의장이었던 일론 머스크로 인하여 마틴 에버하드는 CEO 자리에서 내려왔고 그 자리를 일론 머스크가 차지하게 되었다.
본론으로 돌아와 테슬라는 과거에 정말 많은 무시를 받았었다, 당시 상황만 해도 전기를 활용해서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은 RC카가 유일하였기 때문인데, 이러한 상황을 2012년도에 판을 뒤엎으면서 전기차의 위력을 보여준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17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미 전기차는 현재 자동차 시장에도 대거 등장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테슬라 만큼의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실제로 테슬라는 전기차이면서 브랜드 가치까지 확실히 가져가는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이로인해 테슬라 주식은 과거와 다르게 2019년까지 조금씩 성장하다가 2020년 2월에 지난해 당월 보다 2배가량의 수치로 올라갔으며,
올 2월 테슬라 주식은 올 8월에 3배가량 뛰면서 미칠 듯한 상승의 폭을 그려냈었다. 주식의 가치 그리고 테슬라의 브랜드가 말해주듯 이미 테슬라의 가치는 이제 쉽게 얻을 수 있는 브랜드는 아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우주도시'를 기획하면서 앞으로 그가 하는 모든 내용 등은 주식 주가 변동에 반영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늘의 주제는 테슬라 주식이 아니고 테슬라 자동차이기 때문에, 전기차 원조격인 이 테슬라 자동차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차를 구매해야하는지 가격과 함께 아래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 테슬라 모델3(Model 3)
'테슬라 대표 자동차로 자리잡다'
첫번째로 알아볼 테슬라 자동차는 바로 모델3(Model 3)이다. 2017년 7월에 처음 판매가 시작 된 이 모델3는 테슬라 내에서도 아름다운 판매량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그만큼 인기가 높은 자동차이다.
테슬라 모델3에서 강조한 것은 안전을 위한 설계였으며, 알루미늄과 강철로 조합된 금속 구조를 통해 모든 영역에서 최대강도를 발휘하기도 한다.
전년도 말에 공개한 '사이버트럭 망신사건'을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크게 신뢰는 안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강도만 놓고 보았을 때 테슬라 모델3는 코끼리 두마리를 올려 놓아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졌다.
상시 듀얼모터 및 사륜구동이며 낮은 서스펜션 등으로 인해서 차량제어가 쉬운 편이고 코너링 또한 안정감있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테슬라 자동차의 장점은 강도가 아닐 것이다.. 바로 전기차의 매력인 자율주행 부분인데, 우선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력을 갖추었다.
자신이 고정관념만 박히지 않는다면 신뢰할 수 있을정도로 말이다... 모델3는 전방 레이더가 원거리 물체에 대한 장거리 탐지를 제공하며 주변 차량을 감지하여 충돌 방지(속도제어) 및 주차를 보조하는 등 훌륭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기능들은 운전자의 피로함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과거를 생각했을 때 '크루즈 모드' 하나만으로도 많은 운전자의 피로를 풀어준 적이 있다.
하지만 테슬라에서 제작한 모델3는 이러한 피로감은 물론이거니와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운전자의 피로적인 요소를 쉽게 줄여줄 수 있다.
디자인 자체도 매력적이며 인테리어 역시 테슬라 고유의 매력인 1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핸들만 존재한다..공식적으로는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나, 안정감을 위하여 4명이 최대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전기를 가득 채우고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서울에서 부산 정도는 편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은 사륜구동 후륜구동 중 선택이 가능하다..허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돈을 주더라도 사륜구동으로 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테슬라 모델3의 가격은 5,479만원 ~ 7,479만원 까지 이루어져 있다. 총 3가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델3 스탠다드, 모델3 롱레인지, 모델3 퍼포먼스로 이루어져있다.
스탠다드 모델3의 경우는 후륜구동이며 이후 모델3는 전부 사륜구동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2. 테슬라 모델X (Model X)
'우리는 위로 열리는 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 테슬라 자동차는 바로 모델X이다. 애초에 SUV로 제작이 된 모델X는 '모델3'와 같이 테슬라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7인승이 탑승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전반적으로 모델3와 비교했을 때 덩치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17인치(아이패드 보다 살짝 큼) 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덩치 큰 자동차 느낌을 잘 살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기능도 좋겠지만, 필자가 여기서 가장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위로 열리는 문이다. 테슬라 모델X에는 팔콘윙이 장착되어 있어서, 어느 주차공간에 가더라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을 따져보았을 때에는 나쁘지는 않지만..그냥 하나의 디자인 포인트라서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튼 본격적으로 모델X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모델X는 모델3와 다르게 두가지 형태로 제작이 되었으며 이 두 시리즈의 차이는 속도감에 있다.
모델X 퍼포먼스는 제로백은 2.8초로 SUV 중에서 가장 빠른 편에 속하며, 테슬라 모델X 롱레인지는 4.6초 정도로 된다. 공식 연비는 평균 (3.9km/kWh)이며 한번 가득 충전시킬 경우 이 역시 서울에서 부산 편도는 가볍게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이다.
디자인 외형 자체는 탑 부분과 테일까지 이어져 있어서 포근한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며, 인테리어 역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인해서 21세기 차에 딱 맞는 느낌을 선사해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X는 가격은 롱레인지 11,599만원, 퍼포먼스 13,599만원이다. 스스로 여유가 있다면 구매하여도 참 좋은 자동차이지만, 만일 다른 차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게도 한다...
허나 테슬라 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전기차로 인해서 자동차 보험료 그리고 세금이 매우 낮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금에 대한 걱정은 많이 줄어들 수 있다, 실제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자동차는 구매한 것보다..유지비가 문제이니...
테슬라 보험료는 얼마?
'전기차 보험료는 무조건 싸다?'
위에서 언급을 한 자동차 보험비, 아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 것이다 전기차 아니 테슬라의 보험비는 과연 얼마나 들것인가?
이러한 부분을 인식하기 전에 우선 자동차 보험에 대한 개념을 이해를 해야한다. 전기차라서 싼 것은 많지만 전기차라서 싼 것이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테슬라 자동차 보험료는 국내 전기차보다 비싼 편에 속한다. 국내 전기차 평균 보험료는 90~130만원 대라고 가정해보면 테슬라 자동차의 경우 180~300만원 까지 구분될 수 있다.
이렇게 테슬라 자동차 보험료가 국내 전기차보다 비싼 이유는 기본적으로 테슬라 자동차의 가격이 높기 때문인데, 물론 타 외제차와 비교했을 때는 자동차 보험료는 낮은 편이나, 자동차 가격으로 인해서 자차보험까지 포함이 된다면 가격이 어쩔 수 없이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보여준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하나의 예시이며, 나이, 경력 등에 따라서 자주 바뀌기 때문에 본인의 자동차 보험료를 확인하려면 사이트를 통하거나 직접 보험사에 통화를 하여 보험료를 측정하는 방법 밖에는 없기 때문에 테슬라 구입하기전에는 한번 꼭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나중에 무리한 보험료로 인하여 카푸어가 될 수도 있다...
3. 테슬라 사이버트럭(Cyber Truck)
'장갑차 아닙니다.'
전년도 말 재미있는 해프닝이 하나 터졌었다, 바로 사이버트럭 내구성에 대한 의혹이었는데, 사이버트럭은 내구성을 강화하고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벽 형태로 제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러한 특징을 살리고자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공개할 때 창문을 오함마로 내려찍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깨져버렸다...관객도 당황했고 심지어 담당자도 당황했던 이 사건은..테슬라 이미지에도 작은 타격을 안겨주었다.
허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지금은 관통이 거의 불가능한 외골격 형태 그리고 냉간압면 스테인레스 스틸 구조의 외벽과 테슬라의 내구성 강한 제품들을 끼워 맞춘 민간인 장갑차 수준의 강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2021년 부터 판매 예정인 사이버트럭은 현재 사전 주문을 받고 있다, 사이버트럭 가격은 한화로 약 5,000만원에서 7,900만원까지어서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테슬라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픽업트럭의 웅장함 그리고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매우 되는 혼종이 탄생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기대되는 점은 바로 하차감이다.. 디자인이 과거 21세기의 자동차를 상상하여 만든 디자인 적이 요소가 강하며, 만일 탑승하고 다닌다면 스포츠가와 비슷한 하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각잡힌 라인 심플한 인테리어, 넓은 공간 등을 생각하였을 때 사이버트럭은 정말 개인적으로 테슬라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위시리스트 1순위에 속한다...
거기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021년 부터 사이버트럭을 구매할 때 약 1,000만원 정도 추가를 할 경우 나만의 디자인으로 탄생 시킬 수 있으서 세상에 단 한개밖에 없는 소중한 트럭을 가질 수도 있다.
오늘은 이렇게 테슬라 자동차 3종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테슬라는 점점 더 발전할 것이며 앞으로 전기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현재 개인적인 생각으로 전기차 부분도 그렇고 시대를 앞서가려고 하고 있는 최고의 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p.s 다만 테슬라의 가장 큰 단점은 무조건 온라인 구매하여야 하며, 차량이 오더라도 박살나면 자비로 처리해야함 서비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정말 안좋은 기업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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