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탐앤탐스 디저트 추천

by Trip Hong 2020. 11. 27.

 

탐앤탐스 디저트 추천

 

대한민국에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탐앤탐스는, 199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를 포함하여 해외 9개 국까지 브랜드를 확장한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숍이다.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타벅스, 달콤, 투썸플레이스 등 대형 커피숍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4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탐앤탐스의 매력은 다른 커피숍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빵, 베이커리 등 디저트에 몰입을 하고 있기에 사실 커피(음료)보다는 디저트의 매력이 더 높다고 할 수도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탐앤탐스에서 음료 뿐 아니라 디저트까지 같이 추가 구입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이러한 마케팅 조차 하나의 브랜딩을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탐앤탐스에는 정말 다양한 디저트가 존재하는데, 오늘은 이러한 디저트 중에서 한번 필자의 입맛대로 탐앤탐스 디저트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위 허니버터브레드

 

'원조는 아니지만 원조인 줄 알았다.'

 

처음 추천하고 싶은 디저트는 바로 허니버터브레드이다, 2004년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탐앤탐스 뿐 아니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 그리고 개인카페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허니버터브레드는, 요즘에는 허니브레드로 불리기도 한다.

 

아무튼 1위로 허니버터브레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탐앤탐스에서 허니버터브레드를 많이 찾기 때문이다.

 

 

실제로 탐앤탐스에서 디저트 인기메뉴이기도 하지만, 단순히 인기가 있다고 하여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허니버터브래드는 두툼한 식빵 위에 시나몬 가루 메이플시럽 그리고 휘핑 크림 외 아몬드 토핑 등이 들어가는 디저트이다.

 

어떻게 보면 2인~3인이서 먹기에 적당하며 2인이서 식사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대비 효율, 즉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디저트이다.

 

 

만일 탐앤탐스에 방문해서 어떤 디저트를 먹을지 모르겠거나, 누군가와 함께 간다면 달달하며 평균이상을 이루어내는 허니버터브레드를 주문하면 된다, 하지만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피했으면 좋을 듯 한 디저트이다.

 

주관적인 추천 : 만일 소개팅 또는 좋아하는 이성과 탐앤탐스 커피숍을 방문한다면, 하나 주문하고 먹으면서 대화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유는 단맛이 있으면 사람의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안정이 되고 사람의 말을 잘듣게 되며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2위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

 

'식사대용 디저트 갑'

 

다음 추천하고 싶은 탐앤탐스 디저트는 바로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며 달지도 않고 식사를 하고 커피에서 오순도순 수다를 떨며 먹기 매우 좋은 디저트이다.

 

고구마의 달콤함과 치즈의 짭쪼름한 맛이, 단짠을 이루어서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매우매우 매력적인 디저트이다. (요즘에는 감자튀김이랑 같이 나온다고 하긴 한다던데..)

 

 

프레즐 종류는 탐앤탐스에서 허니버터브래드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주요 디저트이다. 사실 프레즐에도 불고기 프레즐, 콘샐러드 프레즐 등등이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이 굉장히 알맞다. 이유는 커피 및 홍차 등과 함께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허니버터브래드와 마찬가지로 식사대용 또는 브런치 용으로 먹어도 매우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크림치즈 프레즐 디저트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메인 디저트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고있는사람이나, 고구마의 단맛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겨울에 먹어야 JMT)

 

프레즐은 독특한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3위 블루베리 베이글

 

 

 

'디저트의 꽃'

 

3위를 차지한 디저트는 바로 블루베리 베이글이다. 개인적으로 일반 베이글보다 블루베리 베이글을 탐앤탐스 디저트로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베이글의 식감과 블루베리의 촉촉함이 입맛을 때우는데 매우 훌륭하기 때문이다. 베리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좋지는 않겠지만, 블루베리를 좋아한다면 베이글에 담겨져있는 블루베리에 아마 혀가 녹을 수도 있다.

 

 

베이글 자체는 워낙 디저트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 외에도 음료와 함께 먹는다면 이만큼 훌륭한 디저트는 없을 것이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베리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크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4위 어니언 베이글

 

'양파의 향이 베이글을 레벨업 시켜준다'

 

4순위로 추천하고 싶은 탐앤탐스 디저트는 바로 어니언 베이글이다. 어니언베이글의 경우 양파향이 자연스럽게 베이글에 안착되어 시큼하지만 감미로운 맛을 선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베이글 자체에는 매우 휼륭한 식감이 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이글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만, 양파향이 어우러져있는 베이글과 크림치즈를 같이 먹으면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 입에서 양파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어니언베이글 디저트는 피하는 것이 좋겠다. 

 

 

5위 에그베이컨 샌드위치

 

'훌륭한 브런치'

 

딱히 생각나는 음식도 없고, 뭘 먹긴 먹어야겠고 할 때에는 그것을 대처할만한 것이 탐앤탐스에 존재한다. 바로 에그베이컨 샌드위치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볍게 음료와 여유를 보내며 유럽풍 브런치를 가볍게 느끼기에 훌륭한 디저트이다. 사실 가격대비 효율은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깔끔한 샌드위치 그리고 오후의 브런치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도와줄 수 있다. 다만 위장이 큰 사람에게는 매우 비효율적으로 적용하니 이점은 유의하기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