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주가전망 분석

결론 :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예정)이기에 앞으로 개발 제품 등은 혁신을 가지고 올 것으로 보이며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좋은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임.

오늘은 현대자동차 주가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기아 인수합병 및 제네시스 브랜드화 등 다양한 업적을 제공했다.

이로인해 국내 1위의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이를 통해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12.09.(수) 09:00 기준으로 현대자동차 주가는 186,500원이었다, 허나 16:00 기준으로 190,000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현대자동차 주가전망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

1.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예정

현대자동차는 현재 언론을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예정)을 공개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글로벌적으로 로봇 개발 분야 선두주자인 기업이다.

현재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보스턴다이내믹스 소유사)과 가격 등 협의를 통해서 현대자동차는 공식적으로 인수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계열사들이 지분을 나눠서 인수할 예정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 과거에 대해서 잠깐만 읊어주자면 기본적으로 개 '스폿'으로 가장 유명한 회사인데, 한 때 네발 달린 로봇이 문을 열고 물건을 인지하는 등 뛰어난 AI를 유튜브 플랫폼에 공개하여 이슈를 끈적도 있었다.

1992년 MIT연구소에서 독립하여 연구를 진행하다가 2013년 구글에 인수되었던 적이 있었다, 허나 2017년 일본 소프트뱅크에 인수 된 이력이 있는데,

이 당시 일본소프트뱅크가 인수한 이유는 일본이 로봇과 AI에 대해서 선두점을 제대로 달리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이러한 뛰어난 로봇기술을 가지고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자동차가 인수를 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과연 현대자동차는 어떻게 걸어갈 것일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현재 국가적으로도 혁신과 디지털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들은 그보다 더 앞서 트렌드와 혁신을 이끌어 내려고 각 분야에서 엄청난 연구와 노력 그리고 시간을 쏟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는 것은, 이제 자동차에서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려고 하는 의지로 보이며 로봇기술 그리고 자동차 기술을 '융합'하여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는 바와 같다.

아니, 단순히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몰고오는 것이 아니라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고, 여기서 나온 혁신은 지속적으로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인수합병에 대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이 된다면, 현대자동차에 대한 주가가 갑작스러운 폭등을 보일 것으로도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주가변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예견해본다.

큰 이득을 보지 않고 2030시대가 주식에 많이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한가지 있는데, 분할투자를 해야하며 욕심을 버렸으면 한다.

이 말을 진행하는 이유는, 과한 욕심으로 재산을 탕진하는 이를 많이 봐왔기 때문인데... 아무튼 현대자동차의 현재 미래는 매우 밝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하였기 때문이 아니다, 그 전을 같이 인지하여야 하는데 2018년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은 내부에서 로보틱스 팀을 신설하였고 로봇 및 AI관련 스타트업에 총 100조원 등을 투자하는 등 행보를 보였다.

이렇듯 현재 현대자동차는 국내 1위 자동차기업 답게 보다 혁신을 이끌어 내려고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이며 여기에 대한 방향성 또한 뚜렷하다.

미래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허나 현대자동차에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로봇' 그리고 'AI'기술이 발전하면 그중에서 국내에서 가장먼저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을 먼저 바꿀 것이라는 확신은 가지고 있다.

초보 개미들을 위한 전략은, 가벼운 투자 형태(ex. 적금 등)로 현대자동차에 투자해도 손해를 보는 결과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이 끝나기 전까지는 일정한(소액) 금액을 현대자동차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