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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by Trip Hong 2020. 12. 18.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

 

오늘은 타이아 공기압 적정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과연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는 몇일까? 아마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타이어 적정 범위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꽤나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오늘은 한번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와 언제 타이어를 주기적으로 검사를 맡아야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1. 타이어 정기점검 주기

 

우선 타이어 정기점검 주기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타이어 정기점검은 평균 2개월에 한번씩 검사 맡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특정 기관의 경우 무료로 정기점검을 시행해주는 곳도 많으니 꼭 방문해서 타이어를 맡아야 한다

 

그렇다면 왜 2개월에 한번씩 맡아야 하는 것일까? 꼭 2개월에 한번씩 맡을 필요 없이 사실은 분기별 또는 6개월에 한번 검사맡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이어는 자동차의 다리와 마찬가지이며, 타이어 마모가 다 되었거나 또는 공기압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주행을 한다고 한다면,

 

사람다리로 치면 '오다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 다리를 고치는데 아주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타이어 센터에 방문하여 점검 맡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2. 타이어 교체 시기 

 

그렇다면 타이어 교체시기는 언제일까? 평균적으로 2년에 한번 씩은 안전을 위해서 교체하라고 권장하고 싶지만, 사실 타이어 종류에 따라서 이러한 기간 차이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타이어는 5년에 한번씩 교체해도 이상이 없으며, 평균 주행스타일 및 오프로드 온로드 등에 따라서 타이어 마모시기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는 행위를 많이 하는 운전자에게는 그만큼 당연히 타이어 마모시기가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번 씩은 자동차 바퀴를 대각선으로 한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예를 들면 좌측 앞바퀴는 우측 뒷바퀴로 이동시키고 우측 앞바퀴는 좌측 뒷바퀴와 교체하는 형태로 말이다.

 

이러한 교체를 시행해야 하는 이유는 타이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방향전환 등 타이어의 활용도가 앞바퀴 쪽이 많아 마모율 및 공기압 등 타이어 내구도가 훨씬 빨리 닳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구도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임을 인지하였으면 좋겠다.

 

 

3.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

 

자 그렇다면 타이어 교체시기와 타이어 점검시기 까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대체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가 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타이어 공기압은 40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은 시동을 처음 켰을 때 40을 높은 확률로 유지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날씨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인데,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주행을 하다보면 타이어에 열이 생겨 팽창하기에 다시 정상적인 40 이상의 수치로 바뀌기 때문이다.

 

허나 지속적인 주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타이어 공기압이 40이상이 유지 되지 않는다면, 타이어 내구도가 다 닳았거나 공기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기에 타이어 정비소를 즉시 방문하여 교체 또는 공기압을 채워 주는 것이 매우 좋다.

 

 

대부분 공기압을 채워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로 가능하며, 공기압을 체크할 때 타이어 상태도 한번씩 검사해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다리이며 이상이 생겼을 때 순식간에 큰사고가 발생하게 만들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는 상시적으로 생각을 해야하며 절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타이어가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행을 한다면 자동차의 마모부위가 달라지며, 이로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4. 타이어 점검시기를 놓쳤을 때

 

타이어 점검시기를 놓쳤을 때나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를 유지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때는 육안으로 타이어의 점검 상태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타이어가 '오다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앞바퀴를 보면 된다 앞바퀴를 기준으로 밖에 위치해 있는 타이어와 안쪽에 위치해 있는 타이어가 마모상태가 다르다면 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상태가 된다면, 바로 타이어 정비소로 달려가서 타이어 교체 및 '오다리'도 수리를 해주어야 한다.

 

허나 그러한 상태가 아니고 그저 타이어 공기압만 낮아진 상태라면, 그냥 정비소가서 공기압만 채워주면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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