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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

by Trip Hong 2020. 12. 18.

 

뇌졸중 전조 증상 5가지

 

"우선 단어부터 고치자 뇌졸증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라고 알고있어야 한다."

 

아무튼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좁아지고 해당 혈관에 피가 지속적으로 지나가면서 혈관이 무리를 하여 터져버리는 증상이다. 평균 5시간 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실제로 암을 제외한 질병 중 사망율이 가장 높은 질환이기도 하며 식물인간이 될 수 있기도 한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은 20대 보다는 주로 노년층에 주요로 발생하는 질병이고 특히 40~50대에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이다.

 

허나 요즘 스트레스 등을 앓고 있는 30대에게도 주요로 발생하며, 업무 등을 하면서 지속적인 현기증 및 아무 이유없이 두통을 느낀다면 병원을 가서 30대라도 정밀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뇌졸중을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의심증상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을 몇가지 구분하여 공유하려고 한다.

 

만일 앞으로 아래에서 소개하는 뇌졸중 전조 증상에 대해서 겪고 있다면, 정밀검사를 맡아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자그럼 본격적으로 아래에서 뇌졸중 전조 증상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첫번째 안면바미

 

"안면마비는 절대로 정상적인 사람한테서 나올 수가 없는 증상이다."

 

미국 의학회에서 대표적으로 발표한 뇌졸중 전조증상은 바로 안면마비이다. 안면마비는 절대로 정상적인 사람에게서 나올 수가 없는 증상이다.

 

자 그럼 안면마비는 어떤 것이 안면마비일가? 안면마비는 의식과 상관없이 눈물이 자주 나온다거나, 눈이 감기지 않거나 청각에 이상이 생기거나 말을 할 때 발음이 내 뜻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안면마비로 반 이상 확신할 수 있다.

 

 

'사실 안면마비가 전부 뇌졸중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뇌졸중 증상 주요원인이 되기는한다. 안면마비의 경우 두가지로 나뉜다 원인을 찾을 수 있거나 없거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안면마비에서는 뇌졸중 증상으로 분류하기도 하며, 주요로 발생하는 이유는 대상포진과도 관련이 높다고 알려져있다.

 

 

허나 안면마비는 단순히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지는 않고 뇌신경 질환으로도 주기적으로 안면마비가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 의학회에서는 안면마비가 온다면 당장 911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가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몸이 피로하거나 강력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한 추위에 장시간 얼굴이 노출되어 있어서 일시적인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뇌졸중 안면마비의 경우 절대로 '일시적'이지는 않으며 마비되는 부위가 조금씩 넓어질 것이다.

※ 일시적이었다고 한들,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절대로 일시적으로라도 안면마비가 걸릴 위험은 정말정말 적다. 안면마비가 걸렸다는 것 자체가 위험 신호이니 병원에서 정밀점검 받아보길 권장한다.

 

통계적으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졸중으로 많이 번져가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고혈압 환자가 안면마비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일반인 보다 약 5배 가량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두번째 보행장애(편측장애)

 

"팔 또는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은 뇌졸중을 의심해보기에는 충분하다"

 

본격적인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전에 간단한 이해를 돕고자 가장 기본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우리 몸은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게 뇌에서 몸으로 명령어를 전달을 한다.

 

이러한 상황을 거치고 나서야 우리의 몸(팔 다리 등)은 움직이는 것인데, 뇌에 이상이 생기면 당연하게도 움직이는 것에도 이상이 발생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중하나가 안면마비였고 두번째는 보행장애가 될 수 있다. 보행장애는 편측장애(팔 다리가 마비되거나 움직이지 않는 장애)를 기반으로 나타내는 것인데,

 

말그대로 편측장애 증상이 있으면 정상적인 보행은 어렵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뇌졸중과 연관이 깊은데 뇌에서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편측장애의 증상은 일부 팔 또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거나 매우 무겁고 움직이는데 힘이 든다면 편측장애에 해당이 된다, 중간에 손 또는 다리에 힘이 갑자기 빠지거나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편층장애에 해당된다.

 

편측장애는 높은 확률로 뇌졸중과 연관이 되어 있으며, 절대로 정상적인 증상은 아니니 당장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루라도 빨리 아니 지금당장 증상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세번째 언어장애

 

"말을 못하는 개념이 아니다, 말을 할 수가 없다."

 

다음은 언어장애이다, 미국 의학회에서는 뇌졸중을 'FAST'로 구분을 했다 FAST는 빠르게 또는 빠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뇌졸중 증상을 느끼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 언급한 FAST는 약자에 불과하다.

 

F: Facial Paralysis

A: Arm Paralysis (Unilateral disorder)

S: Speechless

T: Time

 

지금부터 소개하는 뇌졸중 증상인 언어장애는 FAST에서 'S'에 해당하는 언어장애이다. 사실 안면마비와 언어장애가 같이 등장했다면, 아니 안면마비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뇌졸중을 구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증상이기도 하다.

 

언어장애의 특징은 말을 할 때 혓바닥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발음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언어장애 또한 뇌기능 장애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의사소통을 하는데 무리가 발생한다.

 

 

이는 청각장애인이 청력이 약한것에서 생기는 장애랑은 다르게 뇌병변 장애에 의해 언어장애가 오는 것이다, 뇌출혈, 치매, 파킨슨병 등 다양한 질병으로 언어장애 또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증상으로 보고넘기기에는 어렵다.

 

'번외로 말을 더듬는 것은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크다'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네번째 반신마비

 

"몸의 절반 이상이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팔 및 다리가 마비 되는 거랑 비슷한 개념이지만 범위가 더 넓다, 해당 증상을 느낀다면 당장 119 응급을 불러서 병원으로 후송이 되어야 하며 MRI 검사 및 정밀검사가 필수인 상황이다.

 

심각한 단계로 볼 수 있다, 반신마비는 몸의 50% 이상이 마비증상이 온 상황이며 더 늦다가는 정말 큰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사실 반신마비 또한 위험단계에 속한다. 반신마비의 증상은 팔 다리 얼굴 포함해서 하반신이 아예 마비되었거나 상반신 측이 아예 마비가 되거나 또는 몸의 절반 이상이 마비가 되는 것인데,

 

 

마비증상은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그대로 나타난다, 눈을 감을 수 없거나 팔 또는 다리에 무거움이 발생하며 의식대로 몸을 가누기가 힘든 상황을 뜻한다.

 

뇌졸중 증상으로 매우 위험한 반신마비 증상은 절대로 절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는 증상이다. 아니..가볍게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 다섯번째 두통

 

"일반 두통이랑 통증의 규모가 다르다"

 

다섯번째 대표적인 뇌졸중 전조증상은 바로 두통이다, 역시 뇌에서 발생한 뇌질환이기 때문에 두통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허나 뇌졸중을 겪는 두통은 보다 억세고 강한 통증을 유발한다.

 

처음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이루지 못하고 터지는 증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통이 없을 수는 없다..

 

 

정확하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머리에서 심장이 뛰는 듯한 기분과 함께 통증이 찾아오거나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다.

 

허나 이러한 두통은 정말 구분하기 어려운게, 스트레스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두통이 올 수 있으며,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두통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두통이 찾아왔다고 한들 바로 뇌졸중으로 의심하기에는 어렵다

 

허나 두통과 함께 위의 증상들이 함께 찾아온다면 당장 병원에 달려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뇌를 정기적으로 정밀검사를 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연하지..."

 

뇌를 주기적으로 정밀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MRI 촬영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허나 서민의 입장에서 과연 정기적으로 MRI 검사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뇌를 안전하게 지키고 뇌졸중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을까? 바로 MRI를 보험처리 받는 방법인데, 

정기점검한다고 하여 MRI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

 

MRI 보험처리를 받고자 한다면, 이와 관련한 질환 및 의심증상들이 나타나야 보험처리로 가능한데 예를들면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환 및 증상이 있다면 MRI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뇌졸중을 예방방법은?

 

"콜레스테롤 없애자"

 

우리몸은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존재한다. LDL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30mg/dl 이하, HDL 40ml/dl 이상이다.

 

허나 LDL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며 이러한 질환은 결국 뇌졸중 증상을 가져오고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콜레스테롤 자체에 대해서 나쁘다고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LDL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서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할 때 여러 장애를 가져오게 된다.

 

즉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습관의 변화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정상인 수치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과체중, 운동부족, 치중된 식습관, 흡연 및 과한음주 등은 전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생활패턴을 바꾸지 않는다면 뇌졸중을 예방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뇌졸중은 유전인데 소용이 없지 않나..

 

"가족이 비슷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

 

우선 몇몇 잘못된 정보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뇌졸중은 유전으로 발생하기란 정말로 어렵다...기본적으로 자체적인 원인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뇌졸중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뇌졸중에 걸리기 위한 조건은 과한 콜레스테롤 및 고혈압 등이 있지만,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생활패턴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유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그저 외부요인 (식습관 및 생활패턴 등)으로 인해 뇌졸중에 걸리는 확률이 올라가는 것임을 인지하면 좋겠다.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더욱 크게 신경써서 주의를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가족에 뇌졸중 환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생활패턴에 의해 결정난다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았는데, 뇌졸중은 위에서 언급했지만 암을 제외하고 높은 사망율을 기록하고 있는 질환이다,

 

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그리고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우리몸을 생각한다면 조금(30분 씩)이라도 운동 그리고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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