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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 정리

by Trip Hong 2021. 1. 4.

 

탈모 예방법 정리

 

과거와 다르게 남녀 탈모 평균이 통계적으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높으며, 그 외에도 모자, 관리 미흡, 환경(미세먼지, 건조 등) 등이 있다.

 

사실 20대 초반까지는 크게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대부분 '나와 탈모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M자 형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 보단 유전적인 요인이 더크며 부분 탈모 및 원형 탈모의 경우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러한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오늘은 그 탈모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탈모의 주요원인치료방법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그러면 탈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아래에서 손쉽게 확인하도록 해보자.

 

 

1.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

 

"모근의 힘"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모근이 약해지면서 뿌리가 머리카락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뽑아져 나오고, 식단으로 인해서 새로 모발이 나오지 않으면서 조금씩 숱이 없어 보이고 탈모 증상이 악화되게 되는 것이다.

 

모발과 모근의 힘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는 이유는, 모자 등 두피에 열을 많이 가하는 행위를 한다던가, 단백질 위주로 된 식단을 먹는다던가 등 이유가 있으며

 

 

모발이 다시 나는 것을 막는 행위는 각질을 제거하지 않는 다던가, 두피가 예민하여 관리가 미흡하다던가 등 이유가 존재한다.

 

이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모발 상태를 먼저 인지하는 것이 좋겠다.

 

2. M자형 탈모 예방법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시술을 받는 것이 낫다."

 

우선 M자형 탈모의 경우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심어주었다. M자형 탈모를 보면서 스트레스가 생기며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모발이 더 빠지는 형상까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악순환)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M자형 탈모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 까 고민하고 있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M자형 탈모는 예방을 할 수가 없다.

 

 

머리가 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을 뿐, 80세까지 머리를 안빠지게 만드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이것은 호르몬적인 영향이니까 자연의 섭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자 탈모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면 되며, 이 외에는 시술 얘기로 좀 넘어가려고 한다.

 

 

 

사실 M자형 탈모는 시술이 직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구간이기도 한 앞쪽에 M자는 드래곤볼 베지터를 연상시키며 누가봐도 탈모인것이 티가 나는 부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M자는 더욱 깊어지고 머리가 길어질 수록 관리도 안되며, 조금씩 벗겨져가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는 머리 전체 부분에서 1/3만 모발이 있고 나머지는 피부로 가득 채울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이 바로 탈모 시술이다, 바로 모발이식이라는 것인데, 모발이식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효과는 뚜렷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발이식의 경우 시술자가 정성스레 한가닥 씩 심어주는 것이 특징이며 500모~5,000모 등 M자 부위에 따라 들어가는 돈과 모발은 천지차이이다.

 

5,000모를 심었다고 해서 5,000모가 전부 심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부는 부분에서 빠지며 새로 나기 시작한다, 쉽게 설명하면 대한민국에 유럽에서 사는 나무를 그대로 심었다고 생각해보자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곧 바로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씨앗을 가져와서 처음부터 심는 다는 가정하에는 한국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유럽형 한국나무가 탄생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2. 탈모 예방법

 

"모발 강화"

 

아직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있지는 않지만, 탈모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부터 바로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앞서 얘기했듯이 탈모를 가장 크게 예방하는 방법은 바로 모발을 강화시켜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두번째는 바로 빠진 모발이 지속적으로 새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샴푸 그리고 모근에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이다. 아직 탈모가 초기이거나 탈모가 오지 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요즘 시기에는 탈모예방용 샴푸가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세정력이 좋은 샴푸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은데, 과유불급이라고 매일 매일 세정력 좋은 샴푸로 하게 된다면 오히려 머리가 건조해져 각질이 더많이 나오는 현상이 나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권장하는 일은 2일~3일에 한번씩 세정력이 좋은 탈모 샴푸를 활용하고, 나머지 일에는 일반 시원한 느낌(Cool)을 줄 수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히 세정력이 좋은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는 꼭 트리트먼트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모발이 약한 사람에게는 린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린스의 경우는 모발을 무겁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가라앉으며 이는 머리 숱을 더 비어보이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트리트먼트까지 진행을 했으면 머리에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크림형의 경우는 모발을 말리기 전에 발라주어 드라이를 시행하고, 오일의 경우는 대부분 머리를 말린후에 모발양에 따라 적정량을 덜어서 사용하면 된다.

 

자 샴푸 버릇을 어느정도 고쳤다고 생각하면 두번째는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식단관리이다. 운동도 아닌데 탈모를 예방하는데 식단을 바꾼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운동과는 다르게 식단이 그렇기 빡빡하지는 않다. 탈모에도 좋은 음식이 존재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우선 기본만 설명하자면 운동하기 위해서 빡빡한 단백질 식단을 구성해놓았으면, 머리가 빠지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너무 고단백 위주의 식단을 먹는 것만 주의하도록 하자.

 

3. 탈모 치료방법

 

"주사가 직빵"

 

원형탈모 및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 탈모(땜빵)의 경우 예방이라기 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영양 주사나 탈모 전용 모근 각성제 등 주사를 맞으면 다시 머리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탈모 주사의 경우 특징은 아프다 쓰바  필자의 경우 회사의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서 뒷통수 쪽에 5백원 크기의 땜빵이 났었다.

 

 

이 때 병원을 방문하여 약 두달 가량 주사를 맞고나니 다시 머리가 자라기 시작했고 지금은 완벽하게 치료가 된 상황이다.

 

머리가 다빠진 상태에서 예방법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머리가 빠진 상태이면 치료를 시행해야 하고 이식이든 주사치료든 탈모치료를 통해서 원래의 모근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4. 결론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바로 예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식단관리와 그리고 기본적인 샴푸를 통해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드라이는 필수이다. 하지만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고 뜨거운 바람은 정말 가끔씩)

 

하지만 유전자를 통했을 경우 예방법이 아닌 치료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며, 가장 효과좋은 순으로 설명하자면 이식>주사>약물 정도가 되겠다.

 

 

가격 또한 순서대로 이며, 만일 치료를 받기 위한 돈 마련이 어렵다면, 조금씩 조금씩 쓰는 돈을 아껴서라도 치료를 받는것을 적극 권장한다...

 

나중에 돈많이 벌면 치료해야지라고 미루면 돈이 더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관리와 식습관으로 최대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겠다.

 

p.s 희소식을 하나 들려주자면, 현재 탈모의 비율이 올라감에 따라 다양한 곳곳에서 탈모사업에 주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이지 않을까 조용히 생각한다, 한 3~10년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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