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4가지 정리 몸이 보내는 신호

위암 초기증상 5가지

위암은 전세계 3대 암이라고 불리는 암이다.

예전에는 노중년 층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잘못된 회식 문화 등으로 인해 이제 2030 시대에도 위암에서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렇듯 항상 우리는 몸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오늘은 이런 위암 초기증상 5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위암은 요근래에 무증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들 위암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어렵다. 위 궤양, 위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이럴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소화제 등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완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가볍게 생각하다가 위암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고 앞서 말했듯 요근래에는 무증상으로 나타나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3기 이상일 확률도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위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 등을 받아서 자신의 몸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누군가 해주지 않기 때문에 돈 아낀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주는 버릇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장 내시경 전 음식 주의사항??>

우선 위암의 초기증상이라고 하긴 했으나 검은 변의 경우 초기증상이 아니라 이미 위암이 진행된 걸 수도 있겠다. 혹시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변색깔을 확인하는가?

변을 보고 변색깔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변은 우리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몸상태인데. 만일 변색이 검은색일 경우 이것은 위암으로 특정 지을 수는 없지만 위에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만일 당신이 화장실에서 검은 변을 보았을 경우 당장 휴가를 쓰든 조퇴를 하고 병원에 달려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검은 변이라고 해서 위암은 아닐 수 있으나, 위에 분명 큰 문제가 생긴 것이니 꼭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검은 변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장 또는 위 쪽에서 출혈이 발생했으며 이것이 시간이 지나 색이 바래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내장 출혈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험도가 매우 높다.

그다음 위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는 잦은 구토와 매스꺼움이다. 사실 이런 상황은 우리가 살다보면 한 두번 겪는 상황이기에 전부 위암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이것이 약을 먹어도 호전 되지 않고 주기적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이유없이 구토나 매스꺼움이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절대로 이유없이 아프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날 구토와 매스꺼움이 발생했고 이것이 2주 이상 지속이 되며, 약을 먹어도 호전 되지 않는다면 위염으로 우선 구분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 간다면 위암으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 다음 증상은 바로 소화불량 그리고 속쓰림이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소화불량 그리고 속쓰림이 한번 나타났다고 해서 위암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위에서 미리 언급한 증상들과 같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이 발생한다면 위암을 한번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둔한 사람의 경우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만일 소화불량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에 병원에 방문해야하는 상황이다.

이것은 위암이 아니더라도 잦은 소화불량은 심리적 문제 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무언가 이상이 발생한 것이며, 이것을 방치할 경우 더 큰 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지속적으로 소화불량 및 속쓰림을 느끼고 있다면 위염 또는 위암 초기증상이니 병원에 가서 상담 받는 것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위염을 선정한다. 위암 초기증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위염에서 위암으로 진행되는 사례는 주위에서도 꽤 많이 볼 수 있다.

젊은 층에서는 쉽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중년층에게서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져있다.

만일 위염 진단을 받고 약 2주 이상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보이지 않으면 위염 이상의 질환으로 분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위 내시경 등을 받아 보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사실 치료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방이다. 현실적으로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게 공유하자면 사실 식단 그리고 주기적인 검사 방법이 제일 현실적이다.

하지만 식단을 바꾸기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만일 당신이 20대 후반일 경우 1년 안에 대장 내시경 그리고 위 내시경을 한번씩 받는 것을 권장하며, 중년층의 경우 매년 1회 씩 내시경 검사를 받아서 당신의 몸 상태를 직관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이 있어 내시경을 진행할 경우 보험처리가 가능하며, 이러한 부분을 의사와 상담한다면 아마 '필요에 의해 내시경 진행' 등 진단을 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