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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3가지

by Trip Hong 2021. 1. 6.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3가지

 

"면역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질병에 대한 예방이 강하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극성이다, 가장 쉬운 예방법은 위생에 신경을 쓰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아마 現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효율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 면역력에 대한 부분을 크게 신경을 안쓰면서 자랐다. 하지만 점차 성장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느끼게 되며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기도 한다.

 

 

면역력이라는 것 자체는 쉽게 말하면 우리 몸 세포를 '각성'시켜서 외부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부터 몸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몸에 활력을 높여 건강을 유지해준다.

 

하지만 면역력이 높다고 하여 질병에 거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저 위험요소를 줄일 뿐 말라리아, 체외 기생물에 대한 면역체계는 아직까지는 無로 봐도 무방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지켜주는 면역세포(백혈구, 단핵구, 림프구 등)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오늘은 본격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그 10가지에 대해서 아래에서 쉽게 확인 해보도록 하자.

 

 

 

1. 규칙적인 운동

 

"내부 강화는 물론 외부 강화까지해야 면역력은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그 첫번째는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단순히 헬스(PT)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러닝, 몸의 움직임 기초대사량 강화 등을 위한 유산소 운동 또한 포함이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식단 등 조절도 필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워킹 및 러닝 등 가벼운 운동을 먼저 하는 버릇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시를 하나 들어보자 우리가 이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집을 꾸몄다, 허나 외벽이 약해 태풍 한번에 집이 날라간다면 인테리어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필자가 워킹과 러닝을 추천하는 이유대낮에 나가서 햇빛을 받으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우리 몸은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게 된다.

 

이러한 비타민D는 몸에 감염체를 죽이는 T세포를 활성화를 시키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에서 한국인 93%는 비타민D 결핍이 있을 정도다.

 

 

햇빛을 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인데, 업무와 학업 등으로 학원, 사무실에서 생활을 하게 되고 만일 밖을 나간다고 하더라도 선크림 팔토시 등을 통해 햇빛을 막고 있기도 하다.

 

비타민D는 단순히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우울증, 치매, 각종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기도 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점심시간에 한번쯤 나가서 산책을 하고 오는 것은 매우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다.

 

2. 규칙적인 수면

 

"규칙적인 수면은 우리 생활에 기분좋은 패턴을 가져다 준다"

 

면역력에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면이다. 수면=휴식이며 잠을 제대로 못 자게 된다면 우리는 건강상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는 피곤할 때 자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구강염'이다. 구강염을 걸리게 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아 몸이 피곤한가를 쉽게 예상할 수 있지만 더욱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구강염이 발생한 것이다.

 

 

우리의 입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부위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이를 예방하고 소독하는 것이 침의 분비인데, 피곤하거나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연히 구강염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이다.  성인 권장 수면시간이 7~8시간에 비해서 비교적 떨어지는 것은 통계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다.

 

수면은 우리 몸에서 기억을 저장하고 지친 근육과 세포를 휴식에 취하게 하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등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에도 도움을 준다.

 

 

만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잠이 안올때 하는방법을 참고해도 좋다.

 

만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면, 면역력은 물론, 우울증, 치매 확률↑, 신경계 기능 저하 등 몸에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는 것은 면역력 증가는 물론이거니와 건강까지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3. 규칙적인 식단

 

"식단=영양소 공급=건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그 마지막은 바로 규칙적인 식단이다. 규칙적인 식단을 통해 우리는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면력 강화에 필요한 세포를 각성(강화)시켜 우리몸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

 

아마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위에서 미리 설명한 2가지의 방법은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당연히 시행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식단은 생각보다 가볍게 무시하기가 쉽상이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식사를 우리가 섭취를 하려고 하더라도,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가...공복을 채우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무수한 맛있는 음식들 앞에서 우리는 무너질 때도 많이 있다.

 

허나 식단은 우리 몸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가장 원초적인 물질이며 효과성 또한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단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게 가장 좋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것이 생길 것이다. 과연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ㆍ 버섯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존재한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간단하게 말하면 그냥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버섯의 기본적인 효능(패시브)는 면역력 강화, 항암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버섯 중에서도 알약 및 가루로 나온 차가버섯, 구하기 쉬운 느타리 버섯과 표고버섯을 추천한다.

 

차가버섯의 경우는 최근 대중적으로도 알려져있어 영양제가 별도로 나오고 있으며 느타리 버섯과 표고버섯의 경우는 구하기도 쉽고 맛도 있어 자주 찾기도 하고 먹기도 쉽다.

 

ㆍ 마늘

그거 알고 있는가? 마늘은 식재료이기도 하지만 '약'으로도 자주 사용해온 음식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자 우리에게 유익한 성분을 가져다주는 녀석이라고 인지를 하고있으며, 염증 치료나 지방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에도 큰 기여를 하는 녀석이니,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ㆍ 등푸른 생선

가장 유명한 등푸른 생선을 하면 고등어가 떠오르지 않는가? 실제로 비린 맛이 강하여 요리하기도 까다롭고 비린내를 제대로 잡지도 못한다면 먹기 불편하지만 고등어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ㆍ 홍삼

나이가 먹을 수록 홍삼선물이 좋은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력은 약해지게 된다.

 

하지만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기에 홍삼선물을 어른들께 하는 대표적인 선물로 바뀐 것이다. 만일 면역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요즘에는 섭취하기 편한 홍삼제품이 많으니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ㆍ 다래

덩굴 식물에 속하는 다래는 소화불량을 일부 해결해주며 불면증, 통풍억제 효능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허나 다래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는 앞서 설명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 기본적으로 나이가 먹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나, 충분한 관리를 통해서 이를 억제하고 면역력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면역력을 고수치로 유지할 수 있다.

 

노력하지 않고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다, 건강 또한 마찬가지이기에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노력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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